말레이시아 태국 경기가 토트넘 경기와 겹쳐서 보는걸 포기했었는데...챗팅창에 말레이시아 골넣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 정말 넣었네요!설마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가 오늘 홈에서 태국을 잡아내려나요?말레이시아가 4강에서 태국을 잡고 결승에 올라와야 결승전은 한국인 감독간의 대결이 되는건데...과연...
동남아에 한국축구의 승전보가 울려퍼졌다. 말 그대로 한국 축구 잔치다.10개국이 참가한 동남아의 격년제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한국인이 사령탑으로 있는 3개국이 모두 4강에 올랐다는 소식이다.동남아에는 3개 국가에 한국인 감독이 부임했다. 베트남의 박항서,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말레이시아의 김판곤이다. 그런데 한국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모두 4강에 진출했다.'동남아는 좁다' 박항서 감독, B조 1위로 가볍게 4강 진출... 4강서 신태용 만난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선수가 전반전 키퍼도 나와서 텅 비어있는 골대에 슈팅을 해서 골을 못넣었을 때(1:50 쯤)신태용 감독의 좌절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네요!그걸 넣었으면 인도네시아가 태국을 잡는거였는데...참..
21위로 세계선수권을 시작했던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의 국제 랭킹이 이제 25위까지 떨어졌다. 세자르 감독이 취임한 후 경기를 할 때마다 뒷걸음질 쳤다.FIVB가 공개한 세계랭킹 순위를 보면 한국은 29일 현재 25위가 됐다. 점수도 147점으로 거의 20점이나 까먹었다.우크라이나(24위) 체코(22위) 프랑스(21위) 멕시코(20위)가 한국을 밀어내고 앞 순위에 올랐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3전3패 그것도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영향 때문이다.한국은 29일 새벽 폴란드 그단스크 에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에 태국 축구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 영자신문 ‘베트남 포스트’는 8일 “태국축구협회(FAF)는 12일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간의 ‘센추리컵’ 경기를 주최한다. 하지만 호날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이에 태국 여론이 FAF의 ‘속임수’로 결론 내리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베트남 포스트에 따르면, 수일 전 FAF는 호날두가 맨유에 이적을 요구했지만 클럽과 함께 ‘센추리컵 경기를 치르기 위해 태국에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때 FAF는 팬들을 위한 티
한국이 9연패에 빠졌다.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펼쳐진 2022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 3주차 태국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2-25, 22-25, 17-25)으로 패했다. 한국은 대회 9연패에 바졌다.한국은 이다현, 염혜선, 강소휘, 이주아, 김희진, 박정아, 한다혜가 스타팅으로 나섰다.1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한국과 태국은 점수를 주고받았다. 한국은 어택 커버 미스와 터치넷 범실로 5-8로 끌려갔다. 이어 상대 공격과 블로킹으로 8-12가 되면서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국인들보다 타고난 피지컬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도....이렇다 보니...현재 우리 육상계가 얼마나 밑바닥에 있나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이번 국내 육상 대회에 태국팀을 초청한게 좋은 영향이 되어서 자극을 좀 받고 ....한국 육상계가 조금이나마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네요!